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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마스터 인사말

“김인순 제조” 김인순입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을 빚어 여러분의 밥상에 작은 위안으로 찾아가려 합니다.

음식은 인간에게 행복을 선사합니다.

특히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은, 마음에는 작은 위안과 몸에는
약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더불어 친근한 이웃 아주머니 혹은 집안 아지매 같이 푸근한 가족같이
미세스 킴, 김인순 님의 음식에 있어서의 남다른 철학은
엄마의 마음이라는 진심에서 시작합니다.
우리 집밥의 기본이 되는 醬 은 장흥의 청정함을 담고 시간이라는
발효와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을 빚어

여러분의 밥상에 작은 위안으로 찾아가려 합니다.

Food is the most primitive form of comfort.
"음식은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위안 이다"
- 쉴라 그레이엄 -